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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점유율 및 세대 별 활용 방법: 인스타그램 48.6%
무적물리
2024. 5. 22. 21:15
SNS는 현대인의 일상에서 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톡과 같은 국내 플랫폼들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밀리면서 SNS 점유율과 사용 시간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SNS 점유율, 연령별 이용률, 세대별 활용 방법을 분석하여 최신 트렌드를 파악해보겠습니다.
Contents
SNS 점유율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국내 SNS 이용자의 48.6%가 인스타그램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2021년의 31.5%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반면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의 점유율은 각각 16.7%, 10.2%로 급감했습니다. 네이버 밴드도 13.3%에서 13.1%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 인스타그램: 48.6% (2021년 31.5%에서 증가)
- 페이스북: 16.7% (2021년 28.6%에서 감소)
- 카카오스토리: 10.2% (2021년 17.6%에서 감소)
- 네이버 밴드: 13.1% (2021년 13.3%에서 소폭 감소)
연령 별 SNS 점유율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는 인스타그램을 가장 선호하는 반면, 베이비붐세대는 네이버 밴드를 선호합니다. Z세대의 66.9%와 밀레니얼세대의 57.0%가 인스타그램을 주요 SNS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X세대는 인스타그램(36.5%)을 선호하지만, 베이비붐세대는 네이버 밴드(40.2%)와 카카오스토리(24.1%)를 더 많이 이용합니다.
- Z세대 (9~24세): 인스타그램 66.9%, 페이스북 11.5%, 트위터 8.4%, 틱톡 5.1%
- 밀레니얼세대 (25~38세): 인스타그램 57.0%
- X세대 (39~54세): 인스타그램 36.5%
- 베이비붐세대 (55~65세): 네이버 밴드 40.2%, 카카오스토리 24.1%, 페이스북 20.2%, 인스타그램 15.3%
각 세대 별 SNS 활용 방법
- Z세대 (9~24세): 주로 오락성 콘텐츠 소비와 활발한 상호작용(댓글, 좋아요 등) 위해 SNS 사용.
- 밀레니얼세대 (25~38세):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데 주로 사용.
- X세대 (39~54세)와 베이비붐세대 (55~65세): 유용한 정보를 취득하기 위해 SNS 활용.
결론
SNS 점유율과 사용 시간은 세대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의 독주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는 인스타그램을 주로 사용하며, 베이비붐세대는 네이버 밴드와 카카오스토리를 선호합니다. 각 세대별로 다양한 SNS 활용 방법을 이해함으로써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세울 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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