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로써 구글로부터 선물받은 구글 홈 미니의 배송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을 알립니다. 주문은 2월 28일에 완료했고 3월 6일에 도착했습니다. 구글에서 약속한 3월 5일에서 3월 12일 사이에 배달되었습니다.
주문: 2월 28일, 배달: 3월 6일
구글에서 안내한 주문 매장은 싱가폴에 위치했지만, 실제로 배송을 보내준 곳은 홍콩입니다. 현재, 구글 홈 미니를 받아서 세팅 완료했고 스마트폰, 선풍기, TV, 로봇청소기, 스마트전구 등의 IoT 기기들과 연동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사용자로써 구글로부터 무료로 선물 받은 구글 홈 미니에 대한 포스팅이 있으니, 먼저 읽고 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배송 완료
주문은 2월 28일에 들어갔고, 발송 완료되었다는 메일이 3월 1일에 도착했습니다. 메일에서 3월 5일에서 3월 12일 사이에 배달이 된다고 했는데, 3월 6일에 배송되어 구글은 배송일 약속을 정확히 지켰습니다. 저와 같이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해서 무료로 받은 구글 홈 미니의 현재 위치를 알고 싶으시면 주문시 입력했던 메일 주소의 메일함을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제품 주문 : 2월 28일
발송 메일 : 3월 1일
도착 예정일 : 3월 5일 ~ 3월 12일
배송 도착 : 3월 6일
받아보고나니 신기한 점이 있는데, 싱가폴에서 발송된다고 안내 받았고 배송은 홍콩에서 왔는데 박스에는 한글이 적혀있습니다. 아무래도 재고는 싱가폴 or 홍콩에 두고 조금씩 한국에 가져다가 판매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구글 홈 미니 패키지 구성
패키지 박스를 여니 구글 홈 미니가 제일 먼저 저를 반겨줍니다. 구글 홈 미니를 꺼내고 박스를 개봉하면 간단한 구성품이 나타납니다. 충전기, 사용설명서, 본체가 박스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충전기는 마이크로 USB입니다. 구글 홈 미니 1세대가 출시된지는 꽤 됐기 때문에 C-Type USB는 아닙니다. 현재는 2세대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구글 홈 미니 세팅 완료
배송되자마자 들뜬 마음에 세팅까지 완료했습니다. 'Google Home' 어플을 열고 핸드폰을 와이파이에 연결시키면 안내가 나오며, 안내를 따라가면 쉽게 세팅 할 수 있습니다. 설정이 어려우신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현재 집에서 사용 가능한 IoT 기기가 많습니다. 선풍기, 로봇청소기, 스마트전구, 공기청정기, TV 등입니다. 현재 Google Home과 연동해서 외부에서 청소도 시키고 루틴을 만들어 자기전에 TV를 끄고 스텐드를 켜게도 만들어 놓았고 이외에도 사용 용도가 다양합니다. 추후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입장에서야 데이터를 쌓는 동시에 재고를 처리할 수 있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돈아까워서 구매하지 못한 구글 홈 미니를 무료로 주니 서로 윈윈하는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이후에 포스팅에서는 구글 홈 미니 사용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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