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그린 vs 리스테린 차이 비교! 사용법, 효과, 부작용 정리

가그린과 리스테린은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구강청결제인데, 약간은 다른 효과와 부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작용은 잘 못된 사용법으로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그린과 리스테린의 효과 및 부작용에 대해 정리하고자 하며,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 충치가 생겨서 치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가그린과 리스테린에 대한 정확한 정보 파악하시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시면 좋겠습니다.

 

 

 

가그린, 리스테린 주성분 및 효과

가그린의 주성분은 치태제거와 충치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주성분으로 가지고 있으며, 리스테린은 치석 예방, 구취 제거,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주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목적에 맞게 가그린이나 리스테린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그린과 리스테린의 주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그린 : 플루오르화나트륨,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 리스테린 : 유캅립톨, 레보멘톨, 살리실산메틸

 

저는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의 막인 치태 제거가 주목적이기 때문에 가그린을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본인의 목적에 맞게 리스테린과 가그린 중에서 선택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가그린과 리스테린의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그린 : 치태제거, 충치예방
• 리스테린 : 치석예방, 구취제거, 염증완화

 

 

 

가그린, 리스테린 사용법

가그린과 리스테린과 같은 구강청결제는 올바르게 사용해야 부작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구강청결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구강건조증이 있습니다. 또한, 가그린은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치아 착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그린과 리스테린의 올바른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용 시간 : 아침, 저녁
• 사용량 : 소량
• 머금는 시간 : 30초

 

구강청결제는 아침, 저녁으로 소량 30초 정도 사용한다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식약처나 FDA가 허가를 내준 것은 해당 제품이 안전한 제품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구강청결제 공통 부작용

구강청결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구강건조증입니다. 구강청결제에 함유된 알코올이 날아가면서 가그린과 리스테린이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한 번씩 30초 동안 소량 사용한다면 구강건조증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가그린과 리스테린의 공통 부작용 및 해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작용 : 구강건조증
• 해결방법 1 : 올바른 사용 (아침 점심 30초 사용)
• 해결방법 2 : 무 에탄올 버전 사용

 

그래도 찝찝하다면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은 가그린 제로나 리스테린 마일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가그린에는 8%의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으며, 리스테린에는 23%의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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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그린 부작용

구강청결제의 부작용과 더불어 가그린만이 가지고 있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해당 부작용은 치아 착색입니다. 가그린을 사용하면 치아가 검게 착색된다는 것입니다. 치약에 함유된 계면활성제와 가그린에 함유된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이 만나면 치아 착색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따라서, 양치를 하고 바로 가그린을 사용하면 안 되고, 양치 후 충분히 입 속 치약을 물로 헹궈낸 뒤에 가그린을 사용해야 합니다.

 

가그린만의 부작용과 해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작용 : 치아 착색
• 원인 : 계면활성제 + 가그린 성분
• 해결방안 : 충분히 치약을 헹궈낸 후 가그린 사용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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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가그린과 리스테린의 효과, 부작용,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구강 건조증이라는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사용을 하거나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그린은 치약과 함께 사용하면 치아 착색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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