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로 독립해서 거주하면서 생수를 사서 먹고 있습니다. 본가에서는 사람이 많아서 정수기를 설치하는 것이 경제적 이점이 있었지만 두명이 거주할 때는 생수가 더 경제적으로 판단됩니다. 생수는 종류별로 마셔보았기 때문에 생수 맛차이에 대해 데이터베이스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수 가격비교 및 생수 맛차이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생수 가격비교 및 생수 맛차이
당연한 말이지만 생수는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것이 온라인보다 가격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택배기사 분들의 노고를 생각해서 비싸지만 직접 구매해서 들고오곤합니다.
생수 가격비교
생수 가격은 삼다수는 절대 우위에 있으며 다음으로 네임드인 아이시스와 백산수가 위치합니다. 이하 나머지는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아래 차트에서 생수 가격비교를 위해 내림차순 정렬을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구입해서 마치는 생수는 삼다수와 백산수입니다.
가격 때문에 백산수를 1순위에 두고 있으며, 백산수가 없다면 삼다수를 구매합니다. 다른 종류의 생수들도 마셔보았지만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입니다.
생수 맛차이
같은 생수이지만 맛차이가 분명히납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입맛에 맞는 생수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입맛에 맛는 생수가 가격까지 저렴하다면 더더욱 좋습니다.
생수 추천
백산수 or 삼다수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삼다수와 백산수를 좋아하며 비슷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 삼다수의 유통을 담당했던 회사가 농심이며, 삼다수와의 계약이 종료되고 농심에서 만든 생수 브랜드가 백산수 입니다. 그래서인지 맛이 비슷합니다.
삼다수와 백산수는 생수임에도 '맛' 이라는 것이 느껴지는데 풀무원샘물, 석수, 스파클, 동원샘물 등과 같은 종류의 생수는 '맛' 이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비슷한 느낌의 물이기 때문에 굳이 고르라면 가격이 제일 저렴한 동원샘물을 선택합니다.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수 가격비교 및 생수 맛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생수 브랜드는 삼다수와 백산수이며, 추천 생수 브랜드 입니다. 생수 가격비교를 해보자면 압도적으로 삼다수가 가장 비싸고 동원샘물이 가장 저렴합니다. 그냥 준다면 삼다수, 사 마신다면 백산수, 돈이 없다면 동원샘물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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