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털 안빠지는 강아지 TOP 4

by 무적물리 2020. 12. 4.

최근 애견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많은 가구에서 반려견을 키우거나 키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워봤지만, 강아지를 키우면서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털날림입니다. 저희 강아지는 털날림이 없었어서 문제는 없었지만 말입니다.


썸네일털 안빠지는 강아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털 안빠지는 강아지 TOP 4에 대해 여러분과 공유하고자합니다. 많은 분들이 반려견을 선택함에 있어 오랫동안 함께 거주할 강아지이기 때문에 최대한 서로가 잘 맞는 강아지를 선택하기 원합니다.


1. 푸들


푸들은 굉장히 영리한 강아지 종 중 하나입니다. 푸들은 프랑스가 고향인데, 털빠짐이 거의 없는 싱글코트 입니다. 한국에서는 실내에서 강아지를 키워야하기 때문에 털날림이 적은 강아지를 선택해야합니다. 


고향 : 프랑스

체중 : 3.6~4.1kg



푸들은 이를 만족하며, 털 안빠지는 강아지의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털까지 빠지지 않는다고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외모처럼 깜찍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애교를 잘 부립니다. 지혜롭고 영리해 사람말도 잘 따른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이 글도 읽어보세요


2. 말티즈


말티즈 역시 털갈이를 하지 않는 견종입니다. 따라서, 털 안빠지는 강아지를 대표합니다. 성격이 쾌활하고 발랄하기 때문에 처음 강아지를 키우신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견종입니다.


고향 : 몰타

체중 : 2.7~4kg



마티즈의 특색은 하얀 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입가나 눈가 털이 갈색으로 변하곤합니다. 말티즈는 유전적으로 눈 관련 질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눈가 털 관리에 더 경써줘야합니다.



3.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 역시 털 안빠지는 강아지 견종 중 하나입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작고 귀여운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고향은 영국입니다. 국내에서 사람들이 많이 키우는 견종 1~2위를 다투고 있는데, 이는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가족이될 가질 덕분입니다.


고향 : 영국

체중 : 1.8~3.3kg



고집이 세고 영악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컨트롤해 준다면 좋은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집안에서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사림이 키우기 적합하며, 운동량이 적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이 글도 읽어보세요


4. 비숑프리제


흔히 비숑으로 알고 계신 비숑 프리제는 5~8kg 정도가 나가는 크기가 큰 견종 중 하나입니다. 독립심이 강하며 세심하고 친밀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화적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키우기 적합한 견종입니다. 비숑 역시 털 안빠지는 강아지 견종 중 하나입니다.


고향 : 프랑스, 벨기에

체중 : 5~8kg



비숑프리제는 프랑스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한국에서도 최근 인기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털 안빠지는 강아지 견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강아지들 중에 푸들, 말티즈, 요크셔테리어, 비숑 등이 있으며 잘 알려지지 않은 강아지로 베들링턴테리어가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워본 입장에서 털날림보다는 본인과 잘 맞는 강아지 견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