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게되어 웨딩링을 구매해야 했습니다. 결혼반지는 까르띠에 러브링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결혼반지를 구매할 당시 담당 판매원이 포장을 해주었는데 여태 포장이 이뻐서 개봉을 안하고 아끼고 있다가 방금 개봉하였습니다. 그 후기를 어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전에 웨딩밴드로 타사키, 티파니 앤 코, 반클리프 앤 아펠 등 여러 브랜드를 비교하였습니다. 여기에 선택된 브랜드는 까르띠에이며 러브링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다이아몬드 세팅이 안된 반지는 남자 용이 더 비싸기 때문에 저와 같은 남성들에게는 이득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세요.
까르띠에 러브링 포장 개봉
아래의 하얀색 포장과 같이 까르띠에에서 반지를 구매할 때 백화점 매장에서 포장해준 반지 케이스입니다. 포장을 굉장히 잘해주네요. 까르띠에 앰블럼이 박힌 고무가 인상적입니다.
포장을 벗기고나니 까르띠에의 시그니처 컬러의 케이스가 눈을 사로잡습니다. 종이로 된 케이스인데, 종이가 아닌듯이 단단하고 레드와 골드의 조화가 인상적입니다. 또한,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자동으로 열리는데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타사의 케이스를 본적이 있는데, 까르띠에가 케이스는 압도하는 것 같습니다.
까르띠에 러브링 영접
실제로, 구매 후 처음 영접하는 까르띠에 러브링입니다. 매장에서 착용한 것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살면서 반지 자체를 처음 착용하는데 디자인이 뭉툭한 제 손과 이질감 없이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그나마요.
구입한 반지는 로즈골드 or 핑크골드로 알려져 있는 까르띠에에서 유명한 컬러로 구매했습니다. 남자인 제 손에도 이질감이 없으니 구매시 참고하세요.
여러 브랜드들을 돌아다니면서 실착했을 때, '티파니 앤 코' 밀그레인이 디자인적으로는 이쁜 것 같았는데 착용감은 별로였습니다. 까르띠에 러브링을 다시 착용해보니 이 반지를 선택한 것이 매우 잘한 일 같습니다. 다시 착용해봐도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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