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인기가 무섭습니다. 인기도 인기지만 모바일 카트라이더의 검색량 대비 컨텐츠가 적다고 판단하여 꿀을 노리고자 핑크코튼의 능력치를 다른 카트들과 비교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핑크코튼의 능력치는 현재 기준 최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핑크코튼 카트와 일반 카트의 능력치를 비교함으로써 핑크코튼을 찬양하는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마무리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핑크코튼 얻는 법으로 장식하겠습니다.
핑크코튼 능력치 비교 및 얻는 법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일반카트
일반카트는 상점에서 일반적으로 구매가능한 형태의 카트를 말합니다. 많은 카트의 종류가 있지만, 모양이 예쁜 카트들은 스피드전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카트들입니다. 따라서, 그나마 카트라이더 스피트전에서 사용가능한 수준인 솔라, 마라톤, 솔리드를 비교 대상으로 하여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핑크코튼과 비교해보겠습니다.
비교대상 카트
솔라, 마라톤, 솔리드
개인적으로, 비과금을 지향하지만 가끔 과금을 하는데, 카트라이더는 실력이 1순위이고 카트가 2순위이기 때문에 비과금으로 구매가능한 솔라를 구매해서 사용중에 있습니다. 현재 레벨은 25정도 수준인데, 레벨이 낮아서 그런지 아니면 유저들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솔라가 제값을 합니다. 제 자랑이긴 하지만, 가끔 핑크코튼을 만나도 져본적은 없습니다. 절대 카트의 능력치가 카트라이더의 전부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핑크코튼 vs 일반카트 능력치 절대치 비교
상점에서 참고가능한 카트 능력치는 드리프트, 가속도, 커브, 가속시간, 게이지속도로 총 5가지입니다. 위 표에서 각각의 능력치를 비교해보았습니다. 마라톤과 솔리드는 가속시간에서 핑크코튼 대비 6% 정도 높지만 다른 능력치들은 굉장히 낮습니다. 반면에 솔라는 전체적으로 10% 가량 낮은 능력치를 자랑합니다. 절대치로 비교하자면 비교가 어렵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상대치를 활용해서 카트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핑크코튼 vs 일반카트 능력치 상대치 비교
위 표를 참고해보시면, 상대적으로 어느정도 능력치 차이가 나는지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솔라는 전체적으로 핑크코튼 능력치 대비 90% 대로 양호한 능력을 자랑합니다. 반면에, 마라톤과 솔리드는 80% 대로 많이 낮습니다. 핑크코튼이 멀티플레이에 나타난다면 좌절이겠지만 솔라라면 실력으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한 수준입니다.
핑크코튼 구매 비용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핑크코튼 구입을 위한 새로고침 1회 비용은 1,200원, 핑크코튼 구매 비용은 64,800원 입니다. 첫 충전시 한번에 건전지를 300~1700개 구매하면 1회에 한해 2배 혜택이 있으니, 실제 구매하는 비용은 최대 33,000원 정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 물론, 운이 좋아야 가격을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새로고침 비용 : 1회 1,200원
핑크코튼 구매 비용 : 64,800원
핑크코튼 얻는 법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핑크코튼 얻는 법은 모래시계를 많이 준비해두고 상점을 새로고침하면서 핑크코튼이 나올때까지 모래시계를 클릭해주는 방법입니다. 모래시계도 과금, 핑크코튼도 과금이기 때문에 핑크코튼을 얻기 위해서는 평균 10만원 정도를 지불해야 한다고 하며,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5만원을 지불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정규분포이기 때문에 편차가 있으며, 확률기반이기 때문에 핑크코튼이 나오지 않아도 어쩔 수 없습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핑크코튼 얻는 법
1. 모래시계 잔뜩 구입
2. 시간의 상점
3. 모래시계로 새로고침
4. 핑크코튼 나올 때까지 반복
5. 핑크코튼 나오면 구입
핑크코튼 총 구매 금액
평균 : 10만원
최대 : 15만원
최소 : 2만원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핑크코튼, 일반카트 능력치를 비교해 보았으며, 핑크코튼 얻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핑크코튼을 얻기 위해서는 상당한 금전적 비용과 인고의 과정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확률에 자금을 투입하기는 매우 아깝다고 생각되어 아직까지는 솔라를 레벨업하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즐기고자 합니다. 2~15만원 사이로 핑크코튼을 얻을 수 있다고 하니 그정도 비용에 민감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자본을 투입해도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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