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장 컨디션이 좋지 못한 관계로 유산균 섭취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유산균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던 중 좋은 데이터가 있어서 메모할겸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산균 보관방법에 대해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해당 포스팅은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이하 약들약) 유튜브에서 제공한 정보를 요약했습니다.
유산균 보관방법 : 프로바이오틱스 냉장보관 필수
유산균 보관방법 실험 조건
일단, 알루알루 포장이 되어있기 때문에, 수분은 차단되었다는 가정으로 시작합니다. 실제로 약을 보관할 때, 수분이 침두할 일은 없습니다. 따라서, 온도만이 실험조건이 됩니다. 유산균 보관방법 실험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산균 보관방법 실험 조건
1. 냉장보관
2. 35℃ 4일 보관
3. 45℃ 4일 보관
위와 같은 보관 온도 조건별로 보관한 뒤, 유산균 균수 검사를 진행합니다. 세 제품 모두 제조일자와 제조 LOT이 동일한 유산균으로써 300억 유산균 보증입니다. 고소당할 수 있으니 제품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위 포장과 해당 제품은 상관 없습니다.
유산균 보관방법 실험 결과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해당 제품은 300억 유산균 균수 보장 제품입니다. 하지만, 배송이 도착했을 때의 유산균 균수는 150억균 입니다. 직구제품으로써, 배송시 온도에 따른 균수 감소로 예상되지만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유산균 보관방법 실험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산균 보관방법에 따른 실험 결과
1. 냉장보관 : 150억
2. 35℃ 4일 보관 : 50억
3. 45℃ 4일 보관 : 2.5억
알루알루 포장이 되어있기 때문에 수분에 의한 유산균수 감소는 없습니다. 해당 실험의 변수는 온도인데, 우리가 중고등학교 생물시간에 배운바와 같이 40도를 넘어가면 단백질 변이가 일어나기 때문인지 35℃에서 45℃로 넘어갈때 급격히 유산균수가 감소합니다. 따라서 유산균 냉장보관은 필수입니다.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산균 보관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라고도 부르는데, 해당 영양제는 위 결과와 같이 온도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제조되어 냉장으로 배송되는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직구로 구매한다고 하더라도 유산균 냉장보관은 필수입니다. 이로써, 유산균 보관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