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이 알콜에 약한 사람들은 음주 다음 날 숙취로 인해 고생하게 됩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과 더불어 구역, 구토, 매스꺼움, 울렁거림 등과 같이 결국은 속이 비워내야 괜찮아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휴일이면 버틸만하지만, 주중에 회사를 가야하는 상황이라면 두배로 고통스러운 하루를 보냅니다.
회사생활은 정치입니다. 회사생활에서의 성공은 정치로 성공하는 것이 업무적으로 성공하는 것보다 쉽습니다. 정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음주는 필수 요소입니다. 그래서 제가 성공하지 못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숙취로 인한 위장장애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겠습니다. 결론은, '반사신 과립' 복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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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증상
과음을 하게되면 속이 일단 좋지 못합니다. 두통을 동반하면 두통 또한 속을 안좋게 하므로, 시너지가 발생하여 울렁거림, 구역, 구토, 매스꺼움이 발생합니다. 지금까지는 정신력으로 버텨왔지만, 30대가 된 지금은 약에 의존하여 숙취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구매 및 복용
이러한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반하사심탕 몇 포를 섭취하면 됩니다. 보통 반하사심탕을 약국에서 달라고 하면, '반사신 과립'을 주며 가격은 3포에 2,000원 정도 입니다. 3포를 구매하여 아침, 점심, 저녁에 섭취해주도록합니다. '반사신과립'은 1일 3회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해야합니다. 저는 빈속에 털어 넣습니다.
반사신 과립은 유당수화물과 옥수수전분이 함께들어있습니다. 입에 털어넣고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옥수수전분이 들어있어서 씹다가 적은 양의 물로 삼킵니다. 왜냐하면, 물을 마심으로써 속이 안좋아지기 때문입니다.
반하사심탕 효과
가루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인지 그 피드백이 매우 빠릅니다. 위에 있는 거품을 제거해주는지,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하사심탕을 잔뜩 구매해서 집에 쟁여놓고, 술 마신 다음날 3포씩 챙겨서 출근하도록합니다.
주의사항은 신생아, 수유부, 임신부에 투여를 금지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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